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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]시계 \'게스\' 네이버와 공동 기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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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럭스(대표 박상배)에서 전개하는 「게스워치」가 국내 최초의 온라인 공익 포털인 네이버 해피빈과 손잡고 뜻 깊은 자선 프로젝트 ‘타임 투 기브(TIME TO GIVE)’를 진행한다. 이번년도의 수익금 기부처는 ‘부스러기 사랑나눔회’와 ‘사단법인 행복한 동행 경기도재활공학센터’으로 결정됐다. 

 

매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타임 투 기브(TIME TO GIVE) 시계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해 이를 판매한 수익금을 모두 기부하는 방식이다.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한 이번 상품은 판매가 19만 8천원의 시계를 5만원으로 판매한다. 또 9월 4일부터 매일 오전 10시에 네이버와 함께 진행하는 스탬프 클릭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. 

 

이외에도 「게스워치」의 뮤즈로 활동 중인 신세경 역시 이 같은 게스 워치의 기부 활동을 응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. 해피빈 내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신세경이 이번 상품을 착용한 사진과 함께 응원 영상도 볼 수 있다. 

 

「게스워치」 관계자는 “게스 워치가 마련한 글로벌 차원의 자선 프로젝트에 많은 분들의 성원과 관심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뜻 깊은 자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다”며 “좋은 의미를 담고 있는 타임투기브(TIME TO GIVE) 제품 구매를 통해 의미 있는 기부에 직접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”고 전했다. 

 

한편 「게스워치」는 2006년부터 전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, 교육, 복지 등을 개선시키기 위한 자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1개의 어린이들을 위한 비영리 단체에 500만 달러 이상을 지원해왔다. 또한 2007년에는 에티오피아 아이들을 위한 집 짓기를 지원했으며 2010년에는 파키스탄 지진 구호 활동을 지원, 2011년에는 브라질 어린이들을 위한 데이케어 설립을 지원한 바 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류수지 기자 , suji@fashionbiz.co.kr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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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http://www.fashionbiz.co.kr/TN/?cate=2&recom=2&idx=141608​